종목분석

비트코인·이더리움 4분기 랠리 가능성...시장이 주목하는 시점은

2025-08-05 22:48:53
비트코인·이더리움 4분기 랠리 가능성...시장이 주목하는 시점은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이 연말 강세장을 보일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됐다.


주요 내용
가상 베이컨이라는 익명의 애널리스트는 4분기 랠리 여부가 8월의 불확실성이 9월까지 해소되느냐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알트코인 강세의 핵심 요인으로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지목했으며, 4분기로 접어들면서 도미넌스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베이컨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소폭 상승하더라도 소형 알트코인에는 타격이 있을 수 있지만, 이더리움이나 바이낸스코인(CRYPTO: BNB) 같은 대형 암호화폐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비트코인: 강세장 지지선은 9만1500달러다. 베이컨은 8월 중 약세를 예상하며 20주 이동평균선인 10만3000달러 수준을 목표로 잡았다. 이는 2024년 12월 주간 캔들 종가와 일치한다. 그는 "이는 매수 기회이지 약세 신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이더리움: 지지선은 50주 이동평균선인 2700달러 부근이다. ETH/BTC 페어가 중요하며, 이더리움은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비트코인 대비 약세를 보이지 않아야 한다.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하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베이컨은 투기성 종목보다 대형 알트코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바이낸스코인이 저평가됐다고 지적하며, 규제 명확성과 바이낸스-월드 리버티 제휴 같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장기 호재로 꼽았다. "BNB는 여전히 비트코인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조정을 마치면 40-6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말까지 14만-15만 달러를 목표로 제시했다.


향후 전망
베이컨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 시행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상승으로 인한 단기 변동성이 있겠지만, 8월의 시장 불확실성은 9월까지 해소되어 4분기 랠리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