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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목요일 공포 수준이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수요일 휴장했다.
이달 들어 S&P 500 지수는 0.1%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테슬라(NASDAQ:TSLA)와 애플(NASDAQ:AAPL)의 큰 폭 상승에 힘입어 4.2% 급등했다. 반면 블루칩 다우지수는 같은 기간 약 3.5% 하락했다.
경제지표 면에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월 둘째 주 21만 9천 건으로 전주 대비 1,000건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2만 4천 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목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헬스케어, 금융, 부동산 주식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임의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주식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목요일 약 29포인트 상승한 43,325.80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04% 하락한 6,037.5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05% 하락한 20,020.36에 목요일 거래를 마쳤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목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35.1로, 이전 수치 34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수는 공포 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가지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