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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스타, 2024년 최악의 ETF로 `MSTX`와 `DIPS` 선정... `문제 덩어리` 지적

    Pooja Rajkumari 2024-12-27 22:26:19
    모닝스타, 2024년 최악의 ETF로 `MSTX`와 `DIPS` 선정... `문제 덩어리` 지적

    모닝스타가 올해 최악의 성과를 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두 개를 선정했다.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겟 2X 롱 MSTR ETF(NASDAQ:MSTX)가 최악의 ETF로 꼽혔으며, 모닝스타의 패시브 전략 리서치 디렉터인 브라이언 아머는 이를 '문제의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에 비유했다.


    주요 내용
    22억 달러 규모의 이 ETF는 비트코인(CRYPTO: BTC)에 상당한 투자를 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ETF는 이미 레버리지 비트코인 프록시 역할을 하는 주식에 두 배의 베팅을 함으로써 위험을 증폭시킨다. 파이낸셜타임스 금요일 보도에 따르면, 부정확한 스왑과 변동성 드래그 같은 구조적 문제들이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1300만 달러 규모의 일드맥스 숏 NVDA 옵션 인컴 스트래티지 ETF(NYSE:DIPS)도 복잡한 파생상품을 통한 상당한 하방 위험과 함께 높은 수익률 매력으로 이 목록에 포함됐다. 아머는 두 ETF 모두 높은 수수료와 과도한 위험이 장기 수익률을 침식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금요일 장 전 기준 MSTX의 연간 수익률은 237.33% 상승했다. 반면 DIPS는 연초 대비 수익률이 38.76% 하락했다.


    한편, 두 ETF가 효과적인 전략으로 호평을 받았다. 젠슨의 7000만 달러 규모 퀄리티 그로스 ETF(NYSE:JGRW)와 노이버거 버먼의 2억 1600만 달러 규모 스몰-미드 캡 ETF(NYSE:NBSM)다. 이 상품들은 검증된 액티브 전략으로 낮은 변동성과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한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JGRW는 연초 대비 수익률이 3.96% 상승했고 NBSM은 0.90% 상승했다.


    시장 영향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겟 2X 롱 MSTR ETF와 그 카운터파트인 T-렉스 2X 롱 MSTR 데일리 타겟 ETF(BATS:MSTU)는 총 5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들은 최근 비트코인 랠리 속에서 투자자들의 열광을 반영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일일 주가 수익률을 2배로 증폭시키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ETF들이 투자자들을 상당한 위험과 저조한 성과에 노출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이 ETF들은 변동성이 큰 스왑과 옵션에 대한 노출로 인해 상당한 추적 오차를 보여왔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위험을 강조하는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추적하는 ETF들에서 기초자산과의 급격한 괴리가 관찰되었으며, 이는 기초자산과의 정렬을 유지하는 데 있어 과제가 있음을 부각시킨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