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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이크로-엔비디아, 대만서 친환경 AI 프로젝트 확장

    Anusuya Lahiri 2024-12-28 04:34:42
    슈퍼마이크로-엔비디아, 대만서 친환경 AI 프로젝트 확장

    대만 타이페이타임스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서버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나스닥: SMCI)와 대만 구오루이가 수요일 대만에 재생에너지 기반 컴퓨팅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셸 리 행정원 대변인은 타이페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정태 총리가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 창업자와 구오루이의 린포원 회장과 논의를 거친 후 재생에너지 촉진과 친환경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부처 간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별도로 엔비디아(나스닥: NVDA)는 타이페이타임스에 실리콘밸리 본사 규모에 맞먹는 제2 본사를 대만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 리우 국가발전위원회 장관은 타이페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의 풍부한 인재풀과 인프라, 공급망과의 근접성이 대만을 글로벌 AI 개발 허브로 만드는 데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완안 타이페이 시장과 허유이 신타이페이 시장은 엔비디아의 새 본사 유치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타이페이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잠재적 부지와 인센티브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슈퍼마이크로 역시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이다.


    한편 엔비디아의 공급업체인 대만적체전자(TSMC, 뉴욕증권거래소: TSM)는 대만 가오슝시에 5개 공장 설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공장은 2025년 또는 그 이듬해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


    칩메이커의 확장으로 가오슝시 정부는 안정적인 수자원 및 전력 공급을 위해 물 재활용 공장과 초고압 변전소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월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의 군사력 강화를 위해 5억6700만 달러의 국방 원조를 승인했다. 또한 미국은 대만의 항공기 전투력 향상을 위해 2억2800만 달러 규모의 군사 장비 판매를 승인했다.


    12월 TSMC는 미국의 중국 반도체 공급망 의존도 감소 노력의 일환으로 애리조나주 첨단 칩 제조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TSMC는 애리조나주에 2개의 추가 공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65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주가 동향

    금요일 마감 기준 SMCI 주가는 5.00% 하락한 32.06달러를 기록했다. NVDA는 2.62%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