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761937cada68743dca576f88b6193a26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번 주 주요 정치 뉴스를 정리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슈퍼팩 폐지 요구부터 니키 헤일리와 도지코인 공동대표 비벡 라마스와미의 충돌까지 정치권이 시끌벅적했다. 일론 머스크도 주목받았는데,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로부터 스타링크를 제공받은 데 이어 머스크가 무상 제공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버니 샌더스, 일론 머스크와 슈퍼팩 비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억만장자들의 선거 영향력을 우려하며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에 슈퍼팩 즉각 금지를 요구했다. 샌더스는 억만장자들의 선거 매수를 개탄하며 DNC가 민주당 경선에서 슈퍼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니키 헤일리·도지코인 공동대표 비벡 라마스와미, 미국 문화 놓고 충돌
전 유엔 대사이자 2024년 대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가 정부효율성부(DOGE) 공동대표 비벡 라마스와미의 미국 문화 관련 발언에 반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하에서 일론 머스크와 함께 DOGE를 이끌 예정인 라마스와미는 주요 기술 기업들이 미국 태생 엔지니어보다 외국 태생 엔지니어를 더 자주 고용하는 현상에 문화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스타링크 수령...머스크 "무상 제공 어렵다" 발언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로부터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150세트를 제공받았다. 이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무상으로 스타링크를 제공할 여력이 없으니 미국이 고속 인터넷 서비스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밝히기 몇 시간 전에 이뤄졌다.
포드, 트럼프 취임식에 거액 기부...추측 불러
포드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 기금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해 아마존, 메타와 같은 수준의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드의 경쟁사인 테슬라와 CEO 일론 머스크가 새 행정부 하에서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나온 행보다.
트럼프, 틱톡 금지 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내 틱톡 금지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 그가 다시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하루 전인 1월 19일 발효될 수 있는 금지 조치가 계류 중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틱톡이 미국에서 계속 운영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