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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증시 혼조, 유럽 상승... 美 휴장 속 천연가스 급등 후 진정

    Akanksha Bakshi 2024-12-31 20:54:02
    아시아 증시 혼조, 유럽 상승... 美 휴장 속 천연가스 급등 후 진정

    12월 30일 월요일, 미국 증시는 연말 거래 둔화 속에서 주요 지수가 0.5% 이상 하락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이러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2024년은 주식 시장에 있어 두각을 나타낸 한 해였다. 나스닥은 30%, S&P 500은 24% 이상, 다우존스 지수는 13% 상승했다. 기술, 통신 서비스, 소비재 부문이 약 30%의 상승률로 선두를 달렸으며, 소재 부문만이 유일하게 손실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180% 급등했다. 지정학적 긴장, 연준의 금리 인하, 조 바이든이 카말라 해리스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난 후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이 한 해를 특징지었다.


    경제 지표에서는 12월 시카고 PMI가 예상치 42.5를 크게 밑도는 36.9로 하락했다. 11월 미국 주택계약 지수는 0.7% 상승 전망을 웃도는 2.2% 증가를 기록했으며, 댈러스 연준의 12월 텍사스 제조업 지수는 3.4로 상승했다.


    S&P 500의 11개 업종 모두 하락 마감했으며, 신중한 시장 심리 속에서 소비재 부문이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고 소재와 헬스케어 부문도 눈에 띄는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7% 하락한 42,992.21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1.11% 하락한 5,970.8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49% 하락한 19,722.03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일본 시장은 신년 휴장.
    • 호주 S&P/ASX 200 지수는 오늘 조기 마감해 0.92% 하락한 8,159.10에 마감.
    •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보합세인 23,644.80에 마감했고, 니프티 500 지수는 0.08% 하락한 22,375.40에 마감. 자본재, 공공부문 기업, 석유·가스 부문의 상승이 주도했으며, 일용소비재, 헬스케어, 기술 부문의 하락이 있었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1.63% 하락한 3,351.76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1.60% 하락한 3,934.91에 마감.
    • 홍콩 항셍 지수는 0.09% 상승한 20,059.95에 마감.


    유로존 동향 (오전 6시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신년 휴장.
    • 독일 DAX 지수는 신년 휴장.
    • 프랑스 CAC 지수는 0.57% 상승.
    • 영국 FTSE 100 지수는 0.58% 상승.


    원자재 시장 (오전 6시 기준)
    • WTI 원유는 0.96% 상승한 배럴당 71.67달러, 브렌트유는 0.82% 상승한 74.60달러에 거래.
    • 천연가스는 4.17% 하락한 3.772달러.
    • 금은 0.28% 상승한 2,625.51달러, 은은 0.11% 상승한 29.450달러, 구리는 0.98% 하락한 4.0530달러에 거래.
    • 금 가격은 2024년 26% 상승으로 마감할 전망으로, 2010년 이후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앙은행 수요, 지정학적 위험, 통화 완화 정책에 기인한다. 은은 22% 상승했지만, 백금과 팔라듐은 연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 선물 시장 (오전 6시 기준)

    다우 선물은 0.24% 상승, S&P 500 선물은 0.33%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41% 상승.



    외환 시장 (오전 6시 기준)

    미 달러 지수는 0.14% 하락한 107.98, 달러/엔은 0.11% 하락한 156.66, 달러/호주달러는 0.14% 상승한 1.6092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