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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캡 기업 iBio(NYSE:IBIO)가 목요일 아스트랄바이오로부터 장기 지속형 항마이오스타틴 항체를 도입해 심혈관대사 및 비만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iBio는 지난 3월 아스트랄바이오와 협력해 비만 및 기타 심혈관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를 발견, 설계, 개발하기로 했다.
IBIO-600으로 명명된 이 항체는 아스트랄바이오가 iBio의 독점 기술 스택을 사용해 발견했다. 이 항체는 피하 투여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반감기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트랄바이오는 75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게 되며, iBio는 이를 자사 보통주로 지급했다.
또한 아스트랄바이오는 최대 2800만 달러에 달하는 개발 및 상용화 마일스톤 대금을 받을 자격을 갖게 된다.
만약 iBio가 라이선스 제품을 재실시할 경우, 아스트랄바이오는 재실시 수수료 수익의 낮은 한 자릿수에서 중간 한 자릿수 비율의 재실시 수수료를 받게 된다.
iBio는 라이선스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상용화 활동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진다.
한편 iBio는 독점 신약 발견 플랫폼과 IBIO-600의 기술을 활용해 비만 및 심혈관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마이오스타틴/액티빈 A 표적 이중특이항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이오스타틴 라이선싱 계약과 계획된 마이오스타틴/액티빈 A 이중특이항체 프로그램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iBio와 아스트랄바이오 간의 신약 발견 및 개발 협력의 결과다.
iBio는 2026년에 비만 및 심혈관대사 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전임상 연구에서 IBIO-600은 인간 근육 세포 전구체에서 마이오스타틴을 강력하게 억제하여 근육 성장에 대한 마이오스타틴의 억제 효과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회사는 IBIO-600이 정상 IgG보다 10배 이상 높은 친화력으로 FcRn 수용체에 결합하도록 설계되어 투여 빈도를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 분자는 설치류와 비인간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비cGMP in vivo 연구로 진전되었으며, 첫 데이터 결과는 2025년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iBio는 고급 포유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Stable HU 항체 최적화 도구의 기계 학습 및 에피토프 유도 기능을 사용하여 마이오스타틴 및 액티빈 A를 포함한 TGF-베타 슈퍼패밀리를 표적으로 하는 추가 다중특이항체를 설계하고 생산할 계획이다.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IBIO 주식은 2.04% 상승한 2.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