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오로라, 엔비디아·콘티넨탈과 손잡고 무인 트럭 개발 가속화

2025-01-07 21:42:09
오로라, 엔비디아·콘티넨탈과 손잡고 무인 트럭 개발 가속화

오로라 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 Inc.)(NASDAQ:AUR) 주가가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요일 오로라는 엔비디아(NVIDIA Corporation)(NASDAQ:NVDA)와 콘티넨탈(Continental AG)(OTC:CTTAF)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DRIVE Thor SoC를 활용해 무인 트럭 기술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SAE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는 DRIVE Thor와 DriveOS를 통합할 예정이며, 콘티넨탈은 2027년부터 이 시스템의 대량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오로라는 현재 무인 트럭용 오로라 드라이버의 검증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텍사스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를 갖춘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 속도로 작동하며, 검증 가능한 AI를 사용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 또한 규제 승인을 위한 오로라의 안전 사례를 통해 지원을 받는다.


엔비디아의 듀얼 DRIVE Thor SoC는 오로라의 주 컴퓨터에 전력을 공급하며, DriveOS를 구동해 중요한 자율주행 작업을 처리한다.


생산 샘플은 2025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대규모 생산은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달 오로라 이노베이션은 몬태나 주립대학교 이노베이션 캠퍼스 내 보즈먼에 7만 8000 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사무실 및 테스트 시설을 열었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마지막 확인 시점에 AUR 주가는 38.5% 상승한 9.0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