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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BofA Securities)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가 핀터레스트(NYSE:PINS)에 대한 매수 의견과 39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식음료(F&B) 광고 부문의 지속적인 약세, 어려운 비교 대상, 환율 영향 등을 고려해 전망치를 소폭 낮췄다.
4분기 매출 전망은 환율 영향으로 400만 달러 하향 조정됐으며, 이에 따라 전년 대비 16% 성장(기존 가이던스 15~17%)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 전망을 8억1700만 달러로, EBITDA 전망은 7% 낮춘 1억3200만 달러로 조정했다.
그는 1분기 시장 컨센서스가 너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윤년/부활절 영향, 환율, 식음료 부문 압박 등을 고려해 10%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14%인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2025년에 대해서는 매출 전망을 1% 낮춘 41억 달러로, EBITDA는 2% 하향한 11억8000만 달러로 조정했다. 다만 1분기 이후 성장세가 가속화되어 4분기에는 15% 성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AI 솔루션, 3자 거래, 식음료 부문 안정화 등에 힘입어 2025년 1분기 이후 잠재적 성장 가속화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영진이 장기 성장률 회복 계획을 제시하고, 3분기 인력 15%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진 개선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요일 발표 시점 핀터레스트 주가는 1.23% 하락한 31.4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