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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NYSE:JEF)이 수요일 장 마감 후 발표한 4분기 실적이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주당순이익은 예상에 미치지 못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자본시장 회복 시 이 회사가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주당 93센트의 '소폭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98센트를 밑도는 수준으로, 주로 예상보다 낮은 마진과 질적으로 떨어지는 수익 구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 애널리스트 의견
제임스 야로 애널리스트는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 투자 전략
야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회사의 핵심 세전 마진이 시장 예상치를 215베이시스포인트(bp) 하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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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 애널리스트는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핵심 매출은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매출 구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배수의 영역에 다소 치우쳐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회사의 우수한 투자은행 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9% 하회했다"고 덧붙였다.
실적이 다소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야로 애널리스트는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자본시장 회복에 베팅할 수 있는 최고의 종목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꼽았다.
주가 동향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주가는 수요일 0.69% 상승한 80.13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