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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주가 1년간 58% 하락... 시티 `중립` 유지하며 `몇 달 내` 팻 겔싱어 대표 교체 전망

    Rishabh Mishra 2025-01-10 20:28:09
    인텔 주가 1년간 58% 하락... 시티 `중립` 유지하며 `몇 달 내` 팻 겔싱어 대표 교체 전망

    인텔(NASDAQ:INTC)이 시티리서치의 크리스토퍼 다넬리 애널리스트와 2025년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야심, CPU 제조 문제 해결, 새 최고경영자(CEO) 임명 등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


    2024년 12월 2일 데이비드 진스너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가 인텔의 임시 공동 CEO로 임명됐다. 회사는 영구 대체자를 찾는 중이다. 전 CEO 팻 겔싱어는 40년 이상 재직 후 은퇴하고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시티리서치는 2025년 1월 9일자 보고서에서 인텔이 새해에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제품 로드맵 수정, CPU 제조 개선, AI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입지 확보 등이 포함된다.


    보고서는 또한 회사가 2025년 CPU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을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는 인텔의 우선순위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했다.


    새 CEO 선임과 관련해 보고서는 "인텔이 몇 달 내에 새 CEO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중립' 등급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11월 26일 부여된 주당 22달러의 목표가는 변동이 없었다.


    시장 영향


    인텔의 시가총액은 경쟁사들에 크게 뒤처져 있다.


    인텔의 가치가 857억 달러인 반면, 퀄컴(NASDAQ:QCOM)의 시가총액은 1,767억 달러다. 주요 경쟁사인 AMD(NASDAQ:AMD)는 1,977억 달러로 인텔의 두 배가 넘는 시가총액을 자랑한다.


    엔비디아(NASDAQ:NVDA)는 3.43조 달러의 압도적인 시가총액으로 모두를 압도하며, 반도체 산업 내 평가 격차를 부각시킨다.


    또한 인텔의 13세대와 14세대 프로세서는 지속적인 성능 문제에 시달렸다. 2024년 8월, 칩메이커는 미국 정부로부터 85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력의 15%, 즉 약 1만5천 명을 감원할 계획을 발표했다.


    주가 동향


    인텔 주식은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0.4% 하락했다. 주가는 지난 6개월간 42.99%, 1년간 58.12% 하락했다. 반면 나스닥 100 지수는 지난 6개월간 2.45%, 1년간 26.13% 상승하며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벤징가가 추적한 31명의 애널리스트들은 인텔 주식에 대해 평균 목표가 30.23달러로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노스랜드캐피털마켓, 미즈호 등 최근 3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는 24달러로, 20.85%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