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더리움 고래, 11% 하락장에 3300만 달러어치 ETH 손실 매도… 암호화폐 시장 지표는 무엇을 말하나

2025-01-13 13:55:57
이더리움 고래, 11% 하락장에 3300만 달러어치 ETH 손실 매도… 암호화폐 시장 지표는 무엇을 말하나

한 투자자가 일요일 손실을 감수하고 이더리움(CRYPTO: ETH) 토큰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는 지난 주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주요 내용


룩온체인에 따르면, 3개의 지갑을 보유한 대형 고래가 1007만 이더를 33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다이(CRYPTO: DAI)로 교환했다. 이 과정에서 약 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 투자자는 3주 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만4029 이더(약 8130만 달러)를 인출했다. 최근 매도 이후 투자자의 잔여 이더리움은 1만3959 ETH(4548만 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약세 심리는 특정 개인에 국한되지 않았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거래소 순유입량이 791% 급증해 3억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매도를 위해 더 많은 ETH가 거래소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10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거래도 70% 이상 증가해 고래들의 참여가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시장 영향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는 현재 조정 국면에 있으며, 일주일 동안 11% 이상의 가치가 하락했다.


모멘텀 지표들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단기 가격과 장기 가격을 비교하는 이동평균수렴발산(MACD) 지표는 '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여부를 측정하는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파생상품 거래자들은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롱/숏 비율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활성 계약을 보유한 거래자의 82% 이상이 이더리움에 대해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이더리움은 3250.9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0.92% 하락했다. 연초 대비로는 2.86% 하락했으나, 2024년에는 46%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