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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끄는 정부효율화부(DOGE)가 국방 계약업체들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트루이스트증권의 마이클 치아몰리 애널리스트는 국방 부문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이며, 락히드마틴(NYSE:LMT)과 노스롭그루먼(NYSE:NOC)에 대해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를 각각 579달러와 544달러로 제시했다.
치아몰리 애널리스트는 "DOGE 관련 우려는 과장됐다"며 "최근 두 국방 계약업체 주가 하락으로 현 수준에서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DOGE가 단지 자문위원회 역할만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산과 지출 결정에 있어서는 여전히 "의원들과 세출위원회가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루이스트는 2026년 미국과 NATO 국방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노스롭그루먼의 핵심 사업인 핵 3축체계 B-21 레이더와 센티널 GBSD 프로그램이 안정성과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치아몰리는 또한 미국과 NATO의 국방 지출이 계속 증가하고 미사일과 군수품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락히드마틴 주가는 2.2% 하락했고, 노스롭그루먼 주가는 2.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