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각 인선 - 스콧 베센트·더그 버검, 목요일 상원 인준청문회 출석
Erica Kollmann
2025-01-16 23:49:4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내무장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환경보호청장, 재무장관 후보자들의 인준 절차가 목요일 시작된다. 지명 절차가 시작되면서 상원 위원회에 출석할 인사들을 살펴보자.
주요 내용
트럼프의 내무장관 지명자인 더그 버검 전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위원들 앞에 출석한다. 버검은 국가에너지위원회 의장으로도 선임됐다.
버검이 인준될 경우 시추 허가 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엑슨모빌(NYSE:XOM)과 셰브론(NYSE:CVX) 같은 대형 석유회사들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트럼프의 재무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는 목요일 상원 재무위원회에서 인준청문회를 받을 예정이다.
키스퀘어그룹의 CEO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베센트는 세금, 관세, 무역,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와 관련해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BC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센트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낭비성 지출보다 경제를 성장시키는 생산적 투자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증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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