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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2024년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센틴, 엘레반스헬스, 휴마나, CVS헬스 등 보험 및 약국혜택관리(PBM) 업체들의 주가가 목요일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내용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6.04% 급락한 510.59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에서 의료비용비율이 2023년 83.2%에서 85.5%로 상승한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샀다. 이러한 상승은 메디케어 자금 축소, 회원 구성 변화, 메디케이드 재심사 시기 등의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나이티드헬스는 2025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며 4,500억~4,550억 달러의 매출과 29.50~30.00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을 전망했다.
이번 실적 발표의 여파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주가 하락은 유나이티드헬스의 실적 보고서에서 드러난 상환 문제와 운영비용 등 업계 전반의 압박 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