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매그니피센트 7 실적, AI 투자 효과에 달렸다... 애널리스트 `주요 리스크` 지적

Surbhi Jain 2025-01-17 22:45:20
매그니피센트 7 실적, AI 투자 효과에 달렸다... 애널리스트 `주요 리스크` 지적

매그니피센트 7 실적 발표 시즌이 도래했다. 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실적을 예상하면서도 진정한 시험대는 2025년 전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높아진 실적 기저와 환율 악재, 성장 둔화 등으로 투자자들은 이들 거대 테크 기업들이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AI 자본지출: 대규모 베팅이냐 철수냐


AI 투자 열풍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JP모건은 빅3 기업의 2025년 자본지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아마존닷컴(NASDAQ:AMZN)은 970억 달러,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구글은 620억 달러,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640억 달러로,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투자가 마진과 잉여현금흐름에 부담을 주겠지만, 아마존과 구글의 경우 여전히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메타의 성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 AWS가 핵심 무대로


AWS 성장 가속화와 생성형 AI가 주요 수익원으로 부상하면서 아마존의 북미 영업이익률은 2025년 6.6% 확대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이는 지역화와 자동화에 힘입은 것이다.


투자자들은 AWS의 20% 이상 성장과 190억에서 200억 달러 사이의 영업이익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주가 움직임을 좌우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메타와 구글: 수익화가 관건


메타는 AI 기반 광고 도구, 릴스, 메타AI를 활용해 19-20%의 매출 성장(환율 조정 기준)을 유지할 계획이지만, 환율 요인으로 약 100bp의 손실이 예상된다. 라마 4는 수익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이나, 높은 자본지출과 소폭의 마진 압박이 예상된다.


한편 구글의 유튜브 광고, 검색, 클라우드 부문은 4분기에 특히 연휴 이후 좋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 리스크는 여전하지만 투자자 심리는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메타, 알파벳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러나 강한 실적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거를 원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