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오클로, 데이터센터 청정에너지 공급 위해 RPower와 손잡아

    Shivani Kumaresan 2025-01-18 01:34:17
    오클로, 데이터센터 청정에너지 공급 위해 RPower와 손잡아

    주요 내용


    차세대 원자력 발전 및 연료 재활용 전문 기업 오클로(Oklo Inc.)(NYSE:OKLO)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현장 백업 및 주 전력 공급업체인 RPower와 데이터센터를 위한 단계적 에너지 모델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따른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즉각적인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오클로의 오로라 원자로를 통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젤 발전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운영을 촉진할 예정이다.


    오클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이번 협력은 데이터센터가 오늘날 안정적인 에너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미래의 청정에너지로 가는 명확하고 실용적인 경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계약은 오클로의 고객 기반 확대와 맞물려 있으며, 14기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주문 잔고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단계적 접근 방식은 여러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RPower의 천연가스 발전기를 배치하고, 이후 오클로의 오로라 발전소가 상용화되면 점진적으로 오클로의 첨단 원자력 솔루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RPower의 COO인 제이미 스미스는 "오클로와의 관계는 오늘날의 에너지 수요와 미래의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연결하는 강력한 방법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현재 및 미래 고객을 위해 이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며, 운영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지속가능성 목표를 촉진하는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월, 오클로는 데이터센터 제공업체인 스위치(Switch)와 2044년까지 12기가와트 규모의 오클로 오로라 발전소 프로젝트를 배치하는 내용의 구속력 없는 마스터 전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가 동향


    OKLO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7.41% 상승한 26.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