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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NYSE:OKLO)의 주가가 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첫 오로라 발전소의 건설사를 선정했으며, 캔터 피츠제럴드가 오클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주요 내용
오클로는 화요일 아이다호주에 건설될 첫 상업용 오로라 발전소의 주요 건설사로 키위트 뉴클리어 솔루션스를 선정하는 기본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키위트는 발전소의 설계, 조달, 건설을 지원하며, 사전 건설 작업은 2025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오클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미 에너지부와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와 협력하여 아이다호 부지의 특성화 작업을 포함한 주요 사전 건설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키위트는 우리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실행력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로라 발전소 건설 범위의 상당 부분이 비핵심 시설이다. 오클로는 키위트와의 계약을 통해 공급 일정을 단축하고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클로는 첫 원자력 발전소를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CEO는 5월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원자력 산업 지원을 위한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클로의 주가는 캔터 피츠제럴드의 애널리스트 데릭 소더버그가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가 73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 영향으로도 상승했다. 소더버그는 오클로가 수조 달러 규모의 전력망 확장 시장에서 잠재적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더버그는 오클로가 데이터센터 시장에 이상적인 크기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를 통해 AI 경제에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오클로의 기술은 30년의 운영 이력과 검증된 고속핵분열 원자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기술적 위험을 줄였다. 더욱이 오클로 원자로는 대부분의 부품이 확립된 공급망을 가지고 있어 확장성이 매우 높다"고 캔터 피츠제럴드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애널리스트는 오클로가 장기적으로 50% 이상의 잉여현금흐름 마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더버그는 또한 회사의 핵연료 재활용 기술이 수익성 향상에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는 오클로가 큰 승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주가 동향
오클로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193%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화요일 현재 주가는 1.27% 상승한 63.2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