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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모더나(NASDAQ:MRNA)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거래량은 800만 주를 기록했다.
모더나는 지난 금요일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mRNA 기반 범유행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가속화를 지속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HHS 산하 전략적 대비대응청(ASPR) 소속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의 자금으로 신속대응 파트너십 차량(RRPV)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범유행 전 mRNA 기반 백신의 후기 개발과 허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 협약을 통해 최대 5개의 추가 범유행 인플루엔자 아형에 대한 임상 연구가 확대될 것이다.
모더나는 2023년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시험용 범유행 인플루엔자 백신(mRNA-1018)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한 1/2상 연구를 시작했다.
이 연구에는 H5와 H7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후보가 포함됐다. 1/2상 연구의 예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더나는 mRNA-1018의 3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향후 학술 회의에서 1/2상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5억9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은 보건복지부, 전략적 대비대응청(ASPR),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의 연방 자금으로 전액 또는 일부 지원됐다.
모더나는 이달 초 사업 현황과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5년에 호흡기 바이러스, 희귀 질환, 종양학, 잠복 및 기타 바이러스를 다루는 우선순위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