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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에 다우지수 500포인트 급등...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공포` 구간

Avi Kapoor 2025-01-22 16:55:27
트럼프 취임에 다우지수 500포인트 급등... 투자심리 개선됐지만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공포` 구간

CNN 머니의 공포·탐욕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더욱 개선됐음을 보여줬지만, 화요일 기준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5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함에 따라 자국 우호적인 정책에 베팅했다.


3대 주요 지수 모두 2025년 들어 첫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다우지수는 3.7%, S&P 500 지수는 2.9%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주간 2.5% 상승하며 12월 이후 가장 강력한 주간 성과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D.R. 호튼(NYSE:DHI)은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M(NYSE:MMM)은 2024년 4분기 호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S&P 500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화요일 산업재, 부동산, 헬스케어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에너지 주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538포인트 상승한 44,025.81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88% 오른 6,049.24를,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4% 상승한 19,756.78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애브비(NYSE:ABT), 프록터앤갬블(NYSE:PG), 존슨앤존슨(NYSE:JNJ)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화요일 기준 지수는 40.8로 이전 수치 37.6에서 상승했으나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 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