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홈디포, 4분기 실적 앞두고 로우스 앞설 듯...홈 개선 업계 경쟁 치열

Surbhi Jain 2025-01-24 01:16:51
홈디포, 4분기 실적 앞두고 로우스 앞설 듯...홈 개선 업계 경쟁 치열

홈디포(NYSE:HD)가 로우스(NYSE:LOW)에 비해 4분기 실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가 분석했다.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홈디포가 4분기에 로우스의 실적을 앞설 것"이라며 소비 트렌드 안정화, 첨단 기술, SRS 디스트리뷰션 인수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지출 급증 현상이 지나갔다"고 언급했다. 소비자들이 높아진 금리에 적응하고 새로운 주택 시장 역학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주택 매매 회전율은 3-4%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업계 성장의 견고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2025년 홈디포와 로우스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품목 판매 부진도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AI와 자동화 선도


홈디포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홈디포가 재고 확보와 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도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진열대 재고 추적이 향후 수년간 재고 관리 개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RS 인수: 주요 성장 동력


홈디포의 SRS 디스트리뷰션 인수가 전략적 승리로 입증되고 있다.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이 인수와 관련해 부정적인 놀라움은 없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SRS는 홈디포의 공급업체 관계를 강화했으며, 지붕, 조경, 수영장 용품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우스 뒤처지고 홈디포 앞서나가


로우스가 강력한 경쟁업체로 남아있긴 하지만, 주택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는 서부 지역에 대한 홈디포의 더 큰 노출도가 뚜렷한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홈디포가 폭풍 피해 복구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플로리다 지역이 노스캐롤라이나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SRS가 2025년 2분기 중순 실적 비교 기준에 포함되면 동일 매장 매출에 약 75bp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관련 혼란이 수년간 지속된 후 홈디포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어,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며 잠재적 밸류에이션이 최대 주당순이익의 30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두 홈 개선 대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홈디포가 4분기에 로우스의 실적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