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암호화폐 행정명령에도 비트코인·이더리움·XRP·도지코인 보합세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변동성을 보인 후 횡보하고 있다.

•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량은 8.2% 감소했고 일일 활성 주소는 6.1% 하락했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하루 만에 13,808건에서 12,074건으로 줄었다. 거래소 순유입은 4.4% 감소했다.
•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30,379명의 트레이더가 3억3,574만 달러의 청산을 겪었다.
•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티네즈는 12월 10일 이후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63.3% 감소해 433억7,000만 달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시장 참여와 유동성 둔화를 시사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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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트레이더 세스는 비트코인이 현재 주요 저항선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수준을 돌파하면 대규모 상승이 촉발될 수 있다며 "BTC가 새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어 크립토 온라인은 오늘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여전히 횡보 범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돌파 방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트퀀트는 비트코인이 이미 정점을 찍었거나 16만6,000달러 아래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이러한 예측이 BTC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간에 조정이 있더라도 회의론자들이 상당한 이익을 놓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는 여전히 낙관적이며 곧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만8,000달러 위에서 통합이 계속될 수 있지만, 사이언트는 1일 차트에서 9만9,000달러를 유지하는 것이 하락세가 없음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왜 정점을 예상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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