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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11명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NYSE:AXP)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강세와 약세 전망이 혼재된 가운데 중립적 의견이 우세했다.
다음 표는 최근 30일과 이전 달의 평가를 비교해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 변화를 보여준다.
강세 | 다소 강세 | 중립 | 다소 약세 | 약세 | |
---|---|---|---|---|---|
전체 평가 | 1 | 3 | 7 | 0 | 0 |
최근 30일 | 0 | 0 | 1 | 0 | 0 |
1개월 전 | 1 | 1 | 2 | 0 | 0 |
2개월 전 | 0 | 2 | 4 | 0 | 0 |
3개월 전 | 0 | 0 | 0 | 0 | 0 |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는 평균 324.82달러, 최고 350달러, 최저 301달러다. 현재 평균 목표주가는 이전 297.70달러에서 9.11% 상승했다.
최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대한 월가의 인식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목표주가 조정 내용을 정리했다.
애널리스트 | 증권사 | 조치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벳시 그라섹 | 모건스탠리 | 상향 | 중립 | 310.00 | 305.00 |
리처드 셰인 | JP모건 | 상향 | 중립 | 307.00 | 301.00 |
에릭 워서스트롬 | UBS | 상향 | 중립 | 320.00 | 283.00 |
브라이언 포란 |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스 | 신규 | 매수 | 350.00 | - |
도널드 판데티 | 웰스파고 | 상향 | 비중확대 | 340.00 | 300.00 |
벳시 그라섹 | 모건스탠리 | 상향 | 중립 | 305.00 | 252.00 |
데이비드 로체스터 | 컴패스포인트 | 상향 | 중립 | 325.00 | 315.00 |
산자이 사크라니 | 키프 브루엣 & 우즈 | 유지 | 시장수익률 상회 | 350.00 | 350.00 |
데이비드 로체스터 | 컴패스포인트 | 상향 | 중립 | 315.00 | 260.00 |
리처드 셰인 | JP모건 | 상향 | 중립 | 301.00 | 286.00 |
산자이 사크라니 | 키프 브루엣 & 우즈 | 상향 | 시장수익률 상회 | 350.00 | 325.00 |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와 함께 다른 재무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시장 위치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약 130개국에서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및 충전카드 결제 상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또한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가맹점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글로벌 소비자 서비스, 글로벌 상업 서비스, 글로벌 가맹점 및 네트워크 서비스 등 3개 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결제 상품 외에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경비 관리 도구, 컨설팅 서비스, 기업 대출 등을 제공한다.
시가총액: 동종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내 규모와 시장 지위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매출 성장: 2024년 9월 30일 기준 3개월 동안 8.1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위권 실적으로, 금융 섹터 내 다른 기업들의 평균 성장률을 웃도는 수치다.
순이익률: 14.87%의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높은 수익 창출 능력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8.35%의 ROE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주주 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입증하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0.91%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웃돌고 있다. 이는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통한 수익 창출 능력이 뛰어남을 보여준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85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널리스트 평가는 은행과 금융 시스템 내 전문가들이 특정 주식이나 섹터에 대해 보고하는 것으로, 주로 분기별로 이루어진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 컨퍼런스 콜, 회의, 재무제표, 주요 관계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를 내린다.
애널리스트들은 성장률, 수익, 매출 등의 지표에 대한 예측을 통해 평가에 추가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이 주식과 섹터의 전문가이긴 하지만 결국 사람이며, 평가 시 개인적인 견해가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