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캐리비안, 4분기 실적 발표 임박...환율·유가 역풍에도 순항 가능할까

로열캐리비안크루즈(NYSE:RCL)가 화요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목할 포인트를 살펴보자.
주요 내용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매튜 R. 보스는 최근 로열캐리비안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또한 목표주가를 253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보스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을 1.50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 1.49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요일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리지 도브는 로열캐리비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70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도브는 로열캐리비안이 직면할 수 있는 환율과 원유 가격 상승의 역풍을 지적하며 EPS 전망을 낮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는 올해 크루즈 업계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며 "로열캐리비안이 2025년 EPS 14달러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웰스파고의 또 다른 낙관적인 애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