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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광고·이커머스 성장에 `망음`…대규모 투자 예고

2025-01-28 03:01:49
메타, AI 광고·이커머스 성장에 `망음`…대규모 투자 예고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메타플랫폼스(나스닥:META)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10달러로 제시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 달러 강세를 반영해 4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 전망치(470억 달러)는 시장 전망과 일치하지만, 주당순이익(EPS) 전망치(7.05달러)는 시장 전망(6.75달러)을 상회한다.


포스트 애널리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메타는 이커머스 판매와 쇼핑 광고 강세, AI 모델 개선을 통한 광고 타겟팅 향상, 새로운 CRM 통합 등으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투자수익률(ROI)과 광고 지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비용 전망치를 시장 전망보다 낮게 잡았다. 또한 4분기 일일 활성 사용자(DAP)를 33억2천만 명으로 예상해 시장 전망(33억3천만 명)을 소폭 하회했다.


딥시크의 실적과 성과는 메타의 오픈소스 전략과 2025년 대규모 자본지출 증가를 고려할 때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더 어려운 외환 제외 매출 성장 비교 기준으로 인해 매출 가이던스의 둔화가 예상된다. 여기에는 환율 압박도 포함될 것이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80억~420억 달러(전년 대비 4~15% 증가)로 예상하며, 이는 시장 전망 418억 달러를 하회한다. 투자자들은 1분기 매출 가이던스에 추가적인 환율 압박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비교 기준이 완화되어 1분기 이후 성장 안정화에 대한 언급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 및 자본지출과 관련해 메타는 2025년 AI 인프라 강화에 600억~650억 달러의 자본지출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이 전망이 시장 예상과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며, 실적 발표에서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2025년 자본지출이 전년 대비 200억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는 AI 제품과 자본지출의 투자수익률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 인력 감축 소식, 자본지출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일부 환율 절감 효과 등을 고려할 때,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2025년 회계연도 비용 가이던스를 1,080억~1,130억 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 1,110억 달러와 비교된다.


메타의 AI 기반 광고 개선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있다:


  • AI/ML 역량 확대를 통한 광고 성과 및 지출 증대
  • 숏폼 비디오 사용 및 수익화 증가
  • 메시징 수익 증가
  • 스레드, 메타 AI, 마켓플레이스 등 플랫폼 수익화

또한 메타의 발전된 AI 역량은 예상치 못한 제품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647.49달러에 거래되는 메타 주식은 2026년 회계연도 예상 GAAP EPS의 22배에 해당한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메타 주식이 2026년 회계연도 예상 EPS의 18배에 거래되고 있어, S&P 500의 20배에 비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2024년 4분기 매출과 EBITDA를 각각 470억 달러, 295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인 470억 달러, 284억 달러와 비교된다. 또한 4분기 EPS를 7.05달러로 예상해 시장 전망 6.76달러를 상회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마지막 체크 시점 기준 메타 주가는 1.58% 상승한 65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