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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AI 전쟁, 이제 훈련보다 추론이 중요"... 딥시크 돌풍에 엔비디아 주가 급락

    Kaustubh Bagalkote 2025-01-28 12:33:56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AI 산업 지형 변화에 대해 경고를 내놓았다.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비용 고효율 AI 모델을 시연한 후 엔비디아(NASDAQ:NVDA) 주가가 6000억 달러 급락한 것을 계기로 이 같은 경고가 나왔다.


    주요 내용


    전 페이스북 임원인 팔리하피티야는 X를 통해 상세 분석을 공유하며 AI 산업의 초점이 훈련에서 추론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AI 활용 전쟁은 훈련보다 추론에 더 집중되고 있다"며 "미국은 AI 훈련 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유지해야 하지만, 추론 칩은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 훈련은 AI 모델이 데이터의 패턴을 인식하도록 가르치는 과정이며, AI 추론은 훈련된 모델을 사용해 예측을 수행하는 과정이다.

    팔리하피티야는 핵기술에 비유하며 "우리는 결코 우라늄 농축 기술을 수출해서는 안 되지만, 미국의 우선순위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원자력 발전소 건설 능력은 수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I 칩 회사 그록의 주주임을 밝힌 이 벤처 투자자는 중동 동맹국들과 시급히 협력해 글로벌 추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주요 기술주에 시장 변동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특히 엔비디아가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해 있고 테슬라(NASDAQ:TSLA)는 노출도가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딥시크가 기존 수억 달러 대비 557만 달러라는 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AI 모델을 개발한 성과는 팔리하피티야로 하여금 미국의 혁신 전략을 비판하게 만들었다. 그는 "우리는 문제를 더 영리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화려한 프로그램만 추구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논평은 엔비디아가 딥시크의 수출 통제 준수를 인정한 가운데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메타(NASDAQ:META)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은 2025년 AI 인프라 지출 계획을 각각 600억 달러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를 활용해 부분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진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