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드 2분기 실적, 애널리스트 예상치 상회...주요 실적 분석

스트라이드(NYSE:LRN) 주가가 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 온라인 교육 기업이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스트라이드는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5억872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5억6925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은 2.03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94달러를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1억25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43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조정 EBITDA는 1억60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1830만 달러에서 상승했다.
2분기 평균 등록 학생 수는 23만600명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다. 학생 1인당 매출은 2,395달러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스트라이드는 분기 말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시장성 유가증권 보유액이 7억3810만 달러라고 밝혔다.
실적 전망
스트라이드는 3분기 매출이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