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시아·유럽 증시 상승세, 반도체주 나스닥 선물 견인...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

2025-01-29 20:25:23
아시아·유럽 증시 상승세, 반도체주 나스닥 선물 견인...원유 재고 증가로 하락

1월 28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와 AI 관련주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큰 폭으로 반등했다. 나스닥은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올랐다. 반도체와 기술 섹터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제너럴모터스는 잠재적 관세 우려로 하락했다.


경제 지표 면에서는 12월 미국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 이는 11월의 수정치인 2% 감소에 이은 것이다. 한편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1월 전년 동월 대비 4.3% 상승해 전월의 4.2% 상승보다 소폭 증가했다.


화요일 S&P 500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했으며, 유틸리티, 부동산, 필수소비재 섹터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주식은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1% 상승한 44,850.35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92% 상승한 6,067.7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03% 급등해 19,733.59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서비스, 운송장비, 운송 섹터의 상승에 힘입어 1.02% 오른 39,461.50에 마감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유틸리티, 금광, IT 섹터의 상승에 힘입어 0.57% 오른 8,447.00에 마감했다.
  •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94% 상승한 23,173.80에 마감했고, 니프티 500 지수는 1.58% 상승해 21,256.40에 마감했다. 부동산, 자본재, 전력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 중국 시장은 춘절 연휴로 휴장했다.


유럽 증시 동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0.79% 상승
  • 독일 DAX 지수는 0.67% 상승
  • 프랑스 CAC 지수는 0.17% 하락
  • 영국 FTSE 100 지수는 0.19% 상승


원자재 시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WTI 원유는 0.96% 하락한 배럴당 73.06달러, 브렌트유는 0.97% 하락한 75.75달러에 거래됐다.
  • 수요일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리비아 공급 우려 완화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잠재적 관세에 주목했다.
  • 천연가스는 1.12% 하락해 3.087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0.07% 하락한 2,792.71달러, 은은 0.12% 상승한 30.918달러, 구리는 0.23% 하락한 4.2367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선물 시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다우 선물은 0.05% 하락, S&P 500 선물은 0.08%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38% 상승
  • 나스닥 선물은 ASML의 호실적에 힘입어 반도체 주식들이 상승하며 올랐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결정과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트럼프의 관세 계획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


외환 시장 (오전 5시 30분 ET 기준)
  • 달러 인덱스는 0.20% 상승한 108.13, 달러/엔은 0.14% 하락한 155.38, 달러/호주달러는 0.43% 상승한 1.6062를 기록했다.
  • 달러화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정책 결정과 트럼프의 예상 관세를 기다리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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