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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도지코인 횡보, 이더리움 상승...연준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앞두고 비트코인 2027년 초 정점 찍나

Aniket Verma 2025-01-31 11:01:16
BTC·도지코인 횡보, 이더리움 상승...연준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앞두고 비트코인 2027년 초 정점 찍나

주요 암호화폐들이 목요일 중요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초반 상승세를 잃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ET 7:45 기준)
비트코인
(CRYPTO: BTC)
+0.03%104,582.18달러
이더리움
(CRYPTO: ETH)
+3.95%3,267.77달러
도지코인
(CRYPTO: DOGE)
+0.05%0.3308달러

주요 내용


비트코인은 오전 중 106,000달러를 돌파했다가 104,000달러대로 후퇴했다. 인기 밈코인인 도지코인도 유사한 가격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유지해 24시간 동안 약 4% 상승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총 1억4,300만 달러의 암호화폐 청산 중 8,600만 달러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


흥미롭게도 롱숏비율에 따르면 비트코인 숏 베팅이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베팅보다 늘어났다.


한편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찍으면 5억3,000만 달러 이상의 숏 포지션이 청산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극도의 탐욕' 수준을 나타내 추가 조정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상위 상승 종목 (24시간)


암호화폐등락률가격 (ET 7:45 기준)
DeXe (DEXE)+30.15%20.80달러
재스미코인 (JASMY)+29.66%0.03193달러
아웨이브 (AR)+27.44%16.46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1.92% 증가한 3조5,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목요일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6.83포인트(0.38%) 오른 44,882.1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3% 상승한 6,071.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5% 오른 19,681.75에 마감했다.


이번 상승은 투자자들이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의 실적을 분석하는 가운데 나왔다. 테슬라(NASDAQ:TSLA)와 메타플랫폼스(NASDAQ:META) 주가는 각각 2.87%, 1.55% 상승했다.


이제 관심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알려진 금요일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발표로 옮겨갔다.


시장 영향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스는 비트코인에 대해 97,877달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수준에서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이 매집됐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이 수준이 유지된다면 강세장이 지속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97,877달러와 91,7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전체 강세장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30% 급락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그는 "시장이 커지면서 유동성이 많이 더해지고 비트코인이 더 '지루해진다'. 단지 점진적인 상승세만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2025년 4분기나 2027년 초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