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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반적인 시장 심리의 개선을 보여줬지만, 월요일 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월요일 미국 주식은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1개월 유예하겠다고 발표한 후 다우존스 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장중 다우지수는 최대 665.6포인트까지 떨어졌다.
S&P 500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정보기술, 산업재 주식이 월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주식은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23포인트 하락한 44,421.91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76% 하락한 5,994.57,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0% 하락한 19,391.96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일렉트로닉아츠(NASDAQ:EA), 화이자(NYSE:PFE), 펩시코(NASDAQ:PEP)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월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44.1로 이전 수치 40.5에서 상승했지만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는 0에서 100 사이로,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