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EA, 주요 게임 성장세 불구 라이브서비스 부진...2분기 역풍 예고

2025-07-31 09:43:59
EA, 주요 게임 성장세 불구 라이브서비스 부진...2분기 역풍 예고

일렉트로닉아츠(EA)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게임 성장세와 함께 라이브서비스 부문의 도전과제를 공개했다.


EA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주요 프랜차이즈의 성장과 향후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라이브서비스 부문 부진과 2분기 일부 사업부문의 역풍이 예상된다.



2026 회계연도 순조로운 출발


EA는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순예약 13억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을 웃도는 3%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회사의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EA 스포츠 프랜차이즈 성장


EA 스포츠 프랜차이즈, 특히 글로벌 축구 부문이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글로벌 축구 순예약은 전년 대비 중단위 성장을 기록했으며, FC 모바일은 5000만 이상의 설치 건수를 기록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파트너십과 신규 출시 성과


EA의 FC와 F1 부문 전략적 파트너십이 성과를 거두어 EA 스포츠 F1 25의 순예약이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에이펙스 레전드 긍정적 성과


에이펙스 레전드는 분기 대비 이용자 참여도가 증가하고 플레이어 유지율이 강세를 보였다. 순예약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충성 이용자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기대작 출시 예정


배틀필드 6와 스케이트 등 향후 출시될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배틀필드 6는 중요한 공개를 앞두고 있어 EA 포트폴리오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브서비스 순예약 감소


라이브서비스 순예약은 1% 감소했으나, 에이펙스 레전드를 제외하면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라이브서비스 부문이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신호다.



2분기 도전과제


2분기에는 EA 스포츠 FC 디럭스 에디션 콘텐츠 출시 시기 조정으로 인한 4%포인트의 역풍으로 순예약이 9~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식축구 생태계 역풍


대학 미식축구의 정상화된 수요 곡선으로 인해 2분기 미식축구 생태계는 전년 대비 8%포인트의 역풍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망


EA는 2분기 순예약이 18억~19억 달러 범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EA 스포츠 FC 디럭스 에디션 콘텐츠 전략 변경 등으로 9~13% 감소가 예상된다. 이러한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EA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종합하면, EA는 2026 회계연도를 순조롭게 시작했으며 주요 프랜차이즈의 성장과 향후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만 라이브서비스 부진과 2분기 예상되는 역풍이 과제로 남아있다. EA는 이러한 도전과제에 대응하면서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