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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증권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가 코히런트(NYSE:COHR)의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코히런트는 수요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4억4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3억7000만 달러를 상회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95센트로 시장 전망치 69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 측은 3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13억9000만~14억8000만 달러(시장 전망치 14억 달러)를, 조정 EPS 가이던스로 75~95센트(시장 전망치 76센트)를 제시했다.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코히런트가 데이터컴 모멘텀, 개선되는 텔레콤 회복 전망, 효과적인 마진 관리(수율 개선, 비용 관리, 레버리지 포함) 등 여러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채터지는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중기 실적 추정치는 대체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산업 및 기타 시장에서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애널리스트는 코히런트의 강력한 실적 이행 기록과 상승 여력 실현 능력에 대한 신뢰도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한편, 니드햄의 제임스 리치우티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5달러로 올렸다.
로젠블랫의 마이크 제노베스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5달러로 높였다.
코히런트 주가는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2.7% 상승한 101.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