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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머스크 CEO·재무담당 부사장, 탈세 의혹 정면 반박..."장기 손실로 이월공제 적용"

    Anan Ashraf 2025-02-10 17:05:15
    테슬라 머스크 CEO·재무담당 부사장, 탈세 의혹 정면 반박...
    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센딜 팔라니 재무담당 부사장이 주말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전기차 업체의 탈세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들은 탈세가 아닌 미국 국세청(IRS) 규정에 따른 이월결손금 공제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지난 토요일 소셜미디어 X에 '허점이 너무 많다'며 세제 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 X 사용자들이 테슬라가 2024년을 포함해 수년간 연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테슬라는 수년간 손실이 컸기 때문에 이월공제를 적용했다. 이익의 대부분은 미국이 아닌 해외 생산과 판매에서 발생했다. 하지만 내가 강조하는 것은 세제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이라고 반박했다.
    팔라니 재무담당 부사장도 X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테슬라의 소득세는 사기의 사례가 아니다. 테슬라는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지역에서 세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소득세 관련 내용은 지난달 SE.................................................................................................................................................................................................................................................................................................................................................................................................................................................................................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