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 펩시코 임원 데이비드 케널리를 새 CFO로 영입
Shivani Kumaresan
2025-02-13 02:08:29
미국 최대 식료품 유통업체 크로거(Kroger Co., NYSE:KR)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승계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펩시코 유럽 부문 수석부사장 겸 CFO인 데이비드 케널리가 오는 4월 3일부터 크로거의 수석부사장 겸 CFO로 취임해 토드 폴리의 뒤를 잇는다.
케널리는 3월 10일 크로거에 합류하며, 폴리는 2024 회계연도가 끝날 때까지 임시 CFO직을 유지한다.
폴리는 2021년 그룹 부사장 겸 회계책임자로 임명됐으며, 2024년에는 임시 CFO를 맡았다.
폴리는 크로거의 1분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경영진의 일원으로 남아 인수인계를 도울 예정이다.
케널리는 2001년 펩시코에 입사한 이래 펩시코 유럽 CFO를 포함한 여러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로드니 맥멀렌 크로거 회장 겸 CEO는 "크로거의 체계적인 승계 계획에 따라 데이비드와 토드가 원활하게 인수인계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크로거는 미국 전역의 가정에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을 제공하는 시장 전략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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