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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700달러 지지선 사수 고전...상승랠리 지연되나

Khyathi Dalal 2025-02-19 00:53:24
이더리움, 2700달러 지지선 사수 고전...상승랠리 지연되나

이더리움(CRYPTO: ETH)이 주말 2826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주요 내용
이더리움이 2700달러 선으로 급격히 후퇴하면서 상승 추세가 단순히 지연된 것인지, 아니면 취약한 상태가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가격시가총액24시간 변동7일 변동
이더리움 (CRYPTO: ETH)2,677.31달러3227억 달러-4.4%+0.8%
비트코인 (CRYPTO: BTC)95,415.78달러1.89조 달러-0.9%-1.6%
XRP (CRYPTO: XRP)2.55달러1479억 달러-4.6%+3.6%

시장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것에 대해 "상승이 지연된 것"이라며, 상승 전환 전 한 차례 더 하락 테스트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티멘트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의 이더리움 공급량이 사상 최저인 6.38%까지 감소했다. 이는 장기 보유자들의 축적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4년 대형 암호화폐 대비 부진했던 이더리움의 회복을 기대하며 2월 들어 시장의 관심도 증가했다.


다안 크립토 트레이즈는 이더리움의 가격과 미결제약정이 모두 하락했으며, 상승 시기에 추가된 15억 달러의 대부분이 소멸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현물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소폭 상승 시 공격적인 롱 포지션 진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주요 지표
업계 전문가 퀸텐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이더리움 고래(1만~10만 ETH 보유) 수가 1월 3,400개에서 현재 4,000개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83.3% 증가했으며, 거래소 순유입은 815.2% 급증했다. 일일 활성 주소는 1.7% 감소했다. 10만 달러 이상 거래는 3,711건에서 6,682건으로 증가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는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가 2월에 14.5만 ETH의 순유입을 기록해 1월 대비 7배 가까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이 2월 4일 이후 최고치인 2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청산된 금액은 4,850만 달러다.


업계 소식
자산운용사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의 아부다비 지사가 컴플라이언스 메커니즘이 내장된 이더리움 레이어2 플랫폼 킨토에 2,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또한 이더리움은 2025년 4월 펙트라와 후사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지난주 네트워크 수수료가 70% 감소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