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 관세에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사이버공간에 있어 관세 없다"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금에 관세를 부과하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실물자산과 디지털자산을 대비하며 "비트코인은 사이버공간에 있어 관세가 없다"고 강조했다.
세일러 회장은 금요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조치가 전통적 실물자산 대비 비트코인(CRYPTO: BTC)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정부의 수입 금괴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은 귀금속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세일러 회장은 이번 조치로 인해 금의 현대적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디지털적 특성과 무게가 없다는 점이 무역장벽과 물리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 세계화 시대의 우월한 통화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일러 회장은 금과 달리 비트코인은 보관, 운송, 통관이 필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누구와도 어디서든 몇 분 안에 거래를 완료할 수 있다"며 암호화폐 결제의 효율성을 실물 금의 느리고 무거운 물류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