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주가 강세...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심리 개선

아리스타 네트웍스(NYSE:ANET)의 주가가 화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될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아리스타의 주당순이익(EPS)을 57센트, 매출액을 19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아리스타는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8억5000만~19억 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회사는 또한 4분기 매출총이익률 63~64%, 영업이익률 약 44%를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조정 주당순이익이 60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2.08달러를 하회했다. 반면 매출액은 18억1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7억4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자이쉬리 울랄 아리스타 회장 겸 CEO는 지난 실적 발표에서 "아리스타는 클라이언트-클라우드와 AI 중심 영역에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미 동부시간)에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