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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슈퍼앱 그랩홀딩스(나스닥:GRAB) 주가가 8.16% 상승한 5.3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년간 51.86%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싱가포르의 저명한 기업가 아담 쿠가 그랩의 투자 잠재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주요 내용
아담 쿠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동남아에 살면서 매일 교통과 음식 주문에 그랩 앱을 사용하고 있지만, 강력한 경제적 해자가 없다고 판단해 주식 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이 쉽게 지그(ZIG), 고젝(GoJek), 푸드판다(Food Panda) 등 경쟁사로 이동한다며 플랫폼의 제한적인 가격 결정력을 지적했다.
현재 8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그랩이 동남아시아를 넘어선 성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쿠는 그랩이 '멀티배거' 투자 대상이 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시장 영향
쿠의 분석은 최근 증권가의 시각과도 일치한다. 14명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주가보다 낮은 5.14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시가총액 209.9억 달러의 싱가포르 소재 그랩은 2012년 설립 이후 차량 호출부터 금융 서비스에 이르는 종합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그러나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차이나르네상스의 최근 평균 목표가 5.25달러는 강한 주가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상승 여력을 시사하며, 쿠의 성장 제약 논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