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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중국 딥시크의 경쟁 위협과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관련주에 대한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특히 애플이 엔비디아보다 먼저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내용
아이브스는 수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AI 주식에 대한 강세 입장을 재확인하며 CNBC 스쿼크 스트리트 출연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약세론자들은 동면 중인 동굴에서 스프레드시트상의 AI를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같은 미래 기술 리더들이 2025년 기술주 상승을 이끌 것이며, 빅테크의 3250억 달러 설비투자가 이 AI 혁명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 스쿼크 스트리트에서 아이브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자신감을 재차 표명하며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향후 시가총액 5조 달러 도달을 전망했다.
그는 10월 이후 반도체 수요가 12~15%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기업들이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 하면서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세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아이브스는 기술 섹터가 올해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AI 도입에 대해서는 팔란티어를 AI 수익화의 '황금아이'로 지목했다.
중국 딥시크 R1 모델의 미국 기업 위협에 대해서는 "45~50개 기업 중 어느 곳도 계획을 변경하지 않았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애플에 대해서는 "신흥시장 전략과 중국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시총 4조 달러를 가장 먼저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주요 기술기업들의 AI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은 AI 인프라 투자를 2024년 2460억 달러에서 2025년 3200억 달러로 확대할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2월 26일 장 마감 후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0.12% 하락한 139.23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0.17% 하락한 139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주가는 정규장에서 0.16% 상승한 244.87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0.029% 하락한 244.8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