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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컬노트, 비핵심 자산 2개 4000만달러에 매각...부채 감축·핵심사업 강화

Lekha Gupta 2025-02-24 22:32:57
피스컬노트, 비핵심 자산 2개 4000만달러에 매각...부채 감축·핵심사업 강화

피스컬노트 홀딩스(NYSE:NOTE)가 글로벌 인텔리전스 부문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옥스퍼드 애널리티카와 드래곤플라이뉴스코퍼레이션(NASDAQ:NWS)의 자회사인 다우존스에 400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피스컬노트 주가는 월요일 장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매각은 피스컬노트가 핵심 정책 플랫폼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매각 순수익은 시니어 텀론 상환에 사용되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으로 사업구조가 단순화되어 복잡성이 줄어들고 생산성과 효율성,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코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400만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오스트리아의 반독점 심사 승인 등 일반적인 선행조건을 충족한 후 2025년 1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피스컬노트의 조시 레스닉 CEO 겸 사장은 "이번 매각으로 시니어 텀론의 상당 부분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지난 1년간 누적 상환 비율이 60%를 넘어설 것"이라며 "재무상태 개선 외에도 운영 효율화, 조정 EBITDA 마진 확대, 잉여현금흐름 흑자전환 가속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발행인이자 다우존스의 CEO인 알마 라투어는 "드래곤플라이와 옥스퍼드 애널리티카의 영입으로 다우존스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서비스와 일일 뉴스 보도를 통해 이미 제공하고 있는 뉴스, 데이터, 분석 및 영향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지정학적 리스크 평가를 더욱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말 기준 뉴스코프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7억5000만달러다.


한편 피스컬노트는 팔란티어 미국 정부 부문 전 계약 책임자인 존 리를 수석 전략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피스컬노트 주가는 월요일 장전 거래에서 13.3% 상승한 1.58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