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해커, 14억달러 규모 이더리움 탈취 자금 30% 세탁...8~10일내 전량 세탁 가능성
Aniket Verma
2025-02-26 15:55:12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에서 14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을 탈취한 해커가 훔친 자금의 약 30%를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스팟온체인(Spot On Chain) 데이터에 따르면 해커는 해킹 이후 5일 동안 약 14만5065 이더리움(약 3억6092만달러)을 세탁했다.
해커는 탈취한 자금을 여러 주소로 분산시킨 뒤 유동성 프로토콜인 쏘체인(THORChain)을 통해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으로 교차 스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커가 보유한 35만4330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이더리움 재단이 보유한 양보다 더 많은 규모다.
유명 온체인 분석가 엠버CN(EmberCN)은 현재 속도라면 앞으로 8~10일 안에 모든 자금이 세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금 세탁은 불법 자금의 출처를 합법적인 거래를 통해 은폐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시장 영향
북한 라자루스 그룹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이번 대규모 해킹 사건은 거래소 자산 보관의 안전성 문제와 예치금 인출 사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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