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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에비에이션(NYSE:JOBY)의 주가가 목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수요일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주당 34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20센트 손실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반면 매출은 5만5000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4만5800달러를 상회했다.
JP모건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달러에서 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피터슨 애널리스트의 부정적 전망은 예상보다 높은 현금 소진과 항공기 인도 지연 우려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애널리스트는 조비가 부품 생산량 확대를 위한 제조 역량 확충 과정에서 현금 소진이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피터슨은 두바이 상업 운항 개시가 UAE 항공당국(GCAA) 인증 진행 상황과 인프라 개발 상황에 따라 추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TIA 비행 테스트는 내년 중 시작될 예정이나, 이로 인해 소규모 상업 운항 개시가 2026년 하반기로 밀릴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한편 애널리스트는 국방 부문이 여전히 주요 시장 기회라며, 2025/2026년에는 관련 지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방 시장의 전체 기회 규모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그 잠재력은 군수 지원이나 전투 작전 등 구체적인 용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본 집약적인 사업 특성상 회사는 추가 자금 조달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갈수록 지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두 ETF를 통해 조비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현재 조비 에비에이션 주가는 4.64% 상승한 7.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