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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반 데 포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CRYPTO: BTC)의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비트코인이 최근 8만 달러대로 조정을 받았음에도 반 데 포페는 큰 폭의 상승을 예상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25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195% 상승을 의미한다.
반 데 포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사이클이 끝났다고 보지 않는다. 오히려 이제 막 시작됐으며, 비트코인에 대한 열광도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20만-25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7년 강세장 당시에도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하기 전 여러 차례 급격한 조정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이 현재 최고가 대비 25% 하락했지만, 이는 정상적인 조정이며 특이하거나 걱정할 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주간 차트에서 8만9천 달러 선을 지지선으로 회복한다면 다음 달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시사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4,71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간 변동은 미미한 수준이다.
시장 영향
반 데 포페의 이번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는 시점에 나왔다.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195% 급등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강세장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그가 2017년 강세장 사례를 언급한 것은 이러한 조정이 특이한 것이 아니며, 반드시 강세장의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반 데 포페의 제안대로 비트코인이 주간 차트에서 지지선을 회복한다면, 다음 달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