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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시장 전략가 톰 리가 비트코인(CRYPTO: BTC)의 전망에 대해 장기적 신뢰와 가치 상승을 예상하면서도 단기 성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주요 내용
금요일 방송된 리스크리버설 팟캐스트에서 톰 리는 향후 5년간 대표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더욱 인정받게 될 것인가? 그렇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유할 여지가 있는가? 그렇다"고 밝혔다.
다만 톰 리는 비트코인이 관세 영향과 같은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경고했다.
그는 "비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지금 상승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회사 기술 전략가들이 3월 말까지 비트코인의 하락 목표가를 6만2000달러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톰 리의 이번 견해는 단기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그의 기존 입장과 일치한다. 지난달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한 시장 매도세 속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조언한 바 있다.
그러나 톰 리는 대표 암호화폐에 대해 장기적으로 강세 입장을 유지하며, 2025년 말까지 25만 달러를 목표로 제시했다.
흥미롭게도 비트코인은 트럼프가 미국의 전략적 암호화폐 보유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일요일 지난달 저점에서 반등해 9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6.41% 상승한 9만1975.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