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마크 쿠반 `도지가 만든 혼란 수습할 때 필요할 것` 18F 해고 직원들에 투자 제안

2025-03-03 19:27:38
마크 쿠반 `도지가 만든 혼란 수습할 때 필요할 것` 18F 해고 직원들에 투자 제안

기업가 마크 쿠반이 전 18F 직원들에게 컨설팅 회사 설립을 제안하며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


마크 쿠반은 일요일 블루스카이 소셜 앱을 통해 최근 해고된 정부 기술부서 18F 직원들에게 함께 컨설팅 회사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도지(DOGE)가 불가피하게 만들어낼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여러분이 필요한 건 시간문제다. 그들은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분의 회사를 계약업체로 고용해야 할 것이다. 물론 여러분의 조건으로 말이다. 나는 투자하거나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초, 트럼프 행정부는 국세청(IRS)의 무료 세금 신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정부 웹사이트를 개선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기술 전문 공무원 팀을 해체했다. 전 테슬라 엔지니어 출신인 토마스 쉐드 연방조달청(GSA) 기술혁신서비스국장은 디지털 서비스팀 18F 직원들에게 그들의 직책이 '비핵심'으로 분류되어 폐지됐다고 통보했다. 18F의 약 85명의 직원들은 즉시 업무용 기기 접근이 차단됐다.


이번 조치는 일론 머스크가 감독하는 정부효율화부(DOGE)의 인력 최적화 계획의 일환이었다.


18F 팀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4년에 출범했다.


시장 영향


억만장자 쿠반의 이번 발언은 18F의 갑작스러운 해체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그의 트윗은 DOGE가 결국 잠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F 팀의 전문성이 필요할 것이라는 그의 믿음을 보여준다. 전 18F 직원들이 설립할 잠재적 컨설팅 회사에 대한 투자와 지원 제안은 그들의 능력과 업무의 필요성에 대한 그의 확신을 드러낸다.


DOGE를 지지하는 측은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비판론자들은 이로 인해 혼란이 야기되고 핵심 서비스가 위험에 처하며 상당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DOGE는 1,100개 이상의 연방 계약을 취소했으나, 이 중 약 40%는 실제 비용 절감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에 따르면 이 부서가 연방 지출 삭감을 통한 절감액을 과대 계상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