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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세일러 "암호화폐 준비금, 비트코인에 긍정적"...100조달러 시장 전망

2025-03-04 03:10:49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올해 26억달러의 비트코인(BTC) 평가차익을 기록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안한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 제도를 "21세기 최고의 경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의원들, 내각 구성원들, 행정부 관료들과 만남을 가져온 세일러는 트럼프가 비트코인과 함께 소형 암호화폐들도 준비금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비트코인과 미국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월요일 언급했다.


이 기술 기업 임원은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다음 네 가지 범주로 구분했다:


  •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상품
  •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
  • 월스트리트 토큰화를 위한 디지털 증권
  • 유틸리티 기반 디지털 토큰

그는 특히 "비트코인은 달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 부동산, 글로벌 주식, 월스트리트의 고비용 자산운용사, 그리고 모든 장기 투자와 경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보유자산의 잠재적 변동성 위험에 대한 질문에 세일러는 "4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 중 손실을 본 사람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잠재적인 비트코인 매입을 역사적인 영토 매입에 비유하며 "우리는 맨해튼을 60길더에 샀다. 좋은 거래였다. 알래스카를 600만달러에 샀다. 이것도 좋은 거래였다"고 말했다.



향후 전망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연간 20%씩 성장하여 2조달러에서 20조달러, 궁극적으로는 200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10~20%를 확보하는 등 신흥 암호화폐 경제에 포지션을 취한다면 국가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자금 조달 결정은 "내 권한 밖의 일"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세일러는 행정부 실무그룹이 7월 22일 기한까지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 권고안에 대한 적절한 이행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