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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베스트 사이언스(BioHarvest Sciences Inc., NASDAQ:BHST)가 화요일 인간 간세포의 지방축적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올리브 세포 화합물에 대한 시험관 내(in vitro)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바이오하베스트는 자사의 새로운 올리브 세포 화합물이 간 지방증 모델과 실험적 간 섬유화 모델 모두에서 인간 간세포의 지방축적을 완화했다고 입증했다.
바이오하베스트는 간세포의 지방축적 감소가 자사 올리브 세포 화합물에 함유된 높은 수준의 버바스코사이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버바스코사이드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식물 유래 폴리페놀로, 간에 미치는 다양한 효과에 대해 연구된 바 있다.
이번 결과와 2025년 진행될 추가 연구를 바탕으로, 회사는 2026년부터 올리브 세포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위탁개발생산(CDMO) 모델의 일환으로 제약회사와 협력해 다른 규제 경로를 통한 올리브 세포 조성물 제공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올리브 제품은 회사의 포트폴리오에서 비니아(VINIA)와 함께 자리잡을 예정이다. 피세이드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한 포도 세포 제품인 비니아는 임상실험을 통해 동맥을 현저히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회사는 최근 비니아의 판매액이 5,0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활성 구독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바이오하베스트는 향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4배로 확대하고, 연간 100톤 규모의 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2026년 말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