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 카타르 JTA와 10억달러 투자 MOU 체결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 Auto Ltd.)(나스닥:VFS)가 화요일 글로벌 투자회사 JTA 인베스트먼트 카타르와 전기차 및 관광 분야 전략적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JTA 인베스트먼트 카타르는 빈패스트의 글로벌 확장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또한 호텔, 리조트, 놀이공원, 골프장 등 빈펄의 사업 확장과 강화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빈그룹의 레 티 투 투이 부회장은 "빈그룹의 생태계와 현지 전문성, JTA 인베스트먼트 카타르의 경험과 자원을 결합해 전기차와 관광 등 핵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TA 인베스트먼트 카타르의 아미르 알리 살레미 설립자 겸 CEO는 "에너지, 기술, 인프라, 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빈패스트와 빈펄을 중심으로 빈그룹의 전략적 목표와 유망 사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