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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라인이 장기 총수익과 현재 수익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운용 상품인 더블라인 자산담보부증권 ETF(NYSE:DABS)를 출시했다. 화요일에 출시된 이 펀드는 순경비율이 39bp이며, 주로 투자등급 자산담보부증권(ABS)에 투자하지만 무등급 또는 하이일드 채권에도 투자할 수 있다.
DABS는 부채담보부증권과 채권담보부증권을 포함한 다양한 ABS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액티브 운용 방식을 통해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을 1년에서 6년 사이에서 조정하여 금리 리스크를 관리한다.
더블라인의 ABS팀은 멀티섹터 포트폴리오에서 47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TF 상품 라인업 확대
DABS는 더블라인의 미국 내 8번째 ETF로, 13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됐다고 ETF트렌드닷컴은 전했다.
이번 출시는 더블라인의 CEO이자 최고투자책임자인 제프리 건들락이 경제와 금융 시나리오의 중대한 변화를 지적한 시점과 맞물린다. 그는 1월 "경제와 금융시장이 전통적인 경기침체 지표에 대한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는 새로운 시대적 환경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건들락은 "장기적인 금리 하락세에서 적어도 장기금리는 상승하는 시대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전통적인 경기침체 지표들이 다른 시대적 체제에서 작동했기 때문에 현재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건들락은 사회적 격변기인 '제4의 전환기'라고 그가 부르는 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지금 제4의 전환기에서 버스에서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번 최신 ETF 출시를 통해 더블라인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거시경제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특화된 채권 투자 전략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