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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가 2년래 최대 규모의 이틀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글로벌 성장을 위한 평가절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다른 전문가는 달러 약세가 원인이 아닌 증상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내용
크레스캣 캐피털의 매크로 전략가 오타비오 코스타는 최근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달러화가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이틀간 하락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코스타는 달러가 다른 법정화폐 대비 '가장 고평가된 상태'라며 '글로벌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평가절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바시즈 펀드 서비스의 설립자이자 경영이사인 아디티야 세시는 달러 약세가 '원인이 아닌 증상'이라고 반박했다.
저명한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계획이 '달러 몰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최종 승자는 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세시는 '달러화가 여러 시점에서 압박을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지적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미국 주식시장 프리마켓에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 Trust(SPY)는 0.87% 하락한 577.96달러,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Trust ETF(QQQ)는 1.10% 하락한 496.48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정규장에서 SPY는 1.07% 하락한 583.06달러에 마감했으며, QQQ는 1.30% 상승한 502.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